Earthfall protocol // 2027

우리는 지구를 버렸지만,
전쟁은 버리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핵전쟁으로 지구가 죽은 뒤, 인류는 화성에 마지막 도시를 세웠다. 그러나 생존보다 먼저 되살아난 것은 소유욕이었다. 이제 붉은 행성에서 인간의 약탈과 오작동한 AI의 공격을 동시에 막아내야 한다.

LOCATIONMARS / SHARED WORLD
COLONY STATUSCRITICAL
HOSTILE SIGNALSHUMAN + MACHINE

01 // The exodus

멸망은 지구에서 끝나지 않았다.

인류는 별을 건넜지만, 자신을 바꾸지는 못했다. 화성의 역사는 희망과 배신이 같은 날 시작된 기록이다.

2027

하루아침에 불타버린 푸른 행성

갑작스러운 핵전쟁은 대기와 토양, 바다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오염시켰다. 지구는 더 이상 인류가 살아갈 집이 아니었다.

ARK

살아남은 자들의 화성 이주

마지막 이주선은 씨앗과 기계, 소수의 생존자를 싣고 붉은 행성에 도착했다. 도시는 선택이 아닌 종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기반이 되었다.

CITY

숨 쉴 수 있는 세계를 건설하다

개척자들은 타일을 다지고 전력과 생명유지 시설을 세운다. 모두의 테라포밍이 행성을 살리지만, 도시의 자원은 각자의 것이다.

WAR

그리고 우리는 다시 서로를 겨눴다

부족한 보급품 앞에서 협력은 무너졌다. 도시들은 이웃의 창고를 약탈하기 시작했고, 인간을 지키도록 설계된 AI 로봇마저 오작동해 공격 명령을 실행했다.

화성의 두 가지 위협

THREAT VECTOR // 01

Human
Greed

같은 종을 살리기 위한 자원이 가장 빠른 약탈의 이유가 된다. 남의 도시에 직접 걸어 들어가 저장된 광물과 에너지를 노리는 개척자들. 마지막 순간에도 인간의 욕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City raidResource warTerritory
THREAT VECTOR // 02

Broken
AI

개척과 방어를 위해 투입된 자율 로봇의 명령 체계가 붕괴했다. 보호 대상과 적을 구분하지 못한 기계 군집이 도시 외곽에서 접근한다. 인간과 AI, 어느 쪽도 안전하지 않다.

Corrupt directiveMachine swarmSiege

02 // Build. Defend. Decide.

당신의 선택이 화성의 지형과 역사를 바꾼다.

TERRAFORM은 하나의 유한한 화성 월드를 함께 살아가는 지속 월드 도시건설 전략 게임이다. 짓는 것과 지키는 것, 함께 살리는 것과 서로 빼앗는 것이 같은 땅 위에서 벌어진다.

01 // FOUND

빈 화성 표면 위에 도시를 세워라

개척자가 직접 공유 월드를 탐사하고 타일을 다진다. 착륙 코어, 생명유지 시설, 저장고와 방벽을 연결해 자신만의 도시를 확장한다.

02 // RESTORE

숫자가 아니라 행성 자체를 되살려라

테라포밍은 단순한 진행 게이지가 아니다. 개척자들의 축적된 행동이 화성의 지형과 색, 전투 조건을 실제로 바꾸는 공동의 역사다.

03 // RAID

협력할 것인가, 가장 가까운 도시를 털 것인가

보급은 늘 부족하다. 정직하게 생산하고 교환하거나, 다른 개척자의 도시를 습격해 더 빠른 길을 택할 수 있다. 약탈은 빠르지만 반드시 대가를 부른다.

04 // SURVIVE

인간과 기계, 두 방향의 공격을 버텨라

도시의 배치는 생존 전략이다. 외곽 어디서든 접근하는 AI 위협체와 이웃 개척자의 침입에 대비해 방어선과 핵심 시설을 설계해야 한다.

The final contradiction

인류를 살릴 행성을 만들 것인가,
살아남기 위해 인류를 약탈할 것인가.

모두가 테라포밍의 혜택을 공유하지만, 생존 자원은 누구도 대신 지켜주지 않는다. 당신이 세운 도시는 인류의 희망이자 누군가의 표적이다.

03 // Your city awaits

마지막 도시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붉은 땅 위에 당신의 첫 타일을 놓고, 멸망 이후의 문명을 선택하라. 이곳에서는 건설도, 협력도, 배신도 기록으로 남는다.

TERRAFORM은 현재 개발 중입니다.